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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곰이 일가족 승용차 문을 열어 ‘비명’
팝뉴스
업데이트
2016-06-21 09:54
2016년 6월 21일 09시 54분
입력
2016-06-21 08:13
2016년 6월 21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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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곰이 일가족이 탄 승용차 문을 열어, 공포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 흔치 않은 사건은 지난 3일 미국 와이오밍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일어났다.
동영상을 공개한 가족을 차를 타고 있었고 차 밖에는 아메리칸 흑곰이 뒷발만을 이용해 직입해서 차 안에 바라보고 있었다.
당시 아내가 영상을 촬영했고 남편은 카메라로 차에 근접한 곰의 모습을 담았다. 그때 상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곰이 손잡이를 잡고 차 문을 연 것이다. 스스로 곰이 차 문을 잡아당겼다. 차 안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왔다. 공포의 순간이었다.
아빠는 용감했다. 후다닥 손을 뻗어 차문을 닫았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공포는 차안의 가족은 물론 영상을 보는 네티즌들도 짓눌렀다. 만일 곰이 문을 활짝 열었다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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