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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녀 생물학자, 12미터 고래상어와 수영해
팝뉴스
업데이트
2016-07-22 09:13
2016년 7월 22일 09시 13분
입력
2016-07-22 01:45
2016년 7월 22일 0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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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램지는 미국의 생물학자이자 모델이며 프리다이버이다.
그녀는 백상아리와 타이거 상어를 비롯한 많은 종류의 상어들과 밀착 수영하는 영상을 촬영 공개해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다. 오션 램지는 그런 이벤트를 통해 상어가 악한 존재가 아니며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호소해 왔다.
지성미 빛나는 미모를 소유한 그녀가 최근 필리핀에서 새로운 영상을 촬영해 해외 네티즌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2미터에 이르는 고래상어와 수영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상어와 여인은 대화하고 교감하는 것처럼 보인다.
고래상어는 남획되고 있고 그물에 걸려 생명을 잃으며 선박 프로펠러에 충돌해 희생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고래상어의 수는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오션 램지의 영상은 고래상어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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