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폭발? 시커먼 버섯구름 촬영돼

  • 팝뉴스
  • 입력 2016년 7월 25일 08시 43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사진이다. 공포감과 궁금증도 유발했다.

트위터에 공개된 후 빠르게 퍼진 이 사진은 미국의 헬리콥터 조종사 제리 퍼거슨이 7월 중순 피닉스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이유는 영락없는 버섯구름이었기 때문이다.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보인다.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사진은 핵폭발과는 무관하다. 폭풍우를 촬영하다 우연히 잡힌 모습이다. 구름에서 국지적으로 강력하게 비가 쏟아지면서 이런 모양이 되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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