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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르웨이의 물에 뜨는 터널 프로젝트 ‘화제’
팝뉴스
업데이트
2016-07-27 09:37
2016년 7월 27일 09시 37분
입력
2016-07-27 08:25
2016년 7월 27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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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남쪽 항구도시 크리스티안산에서 북쪽 트론헤임까지의 거리는 1,094km인데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면 무려 21시간이 걸린다. 피오르드를 건너야 하기 때문이다. 7번 페리를 타고 옮겨야 하는 게 상당히 불편하다.
노르웨이 당국이 ‘세계 최초의 바다에 뜨는 터널’을 검토하고 있다고 와이어드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1.2km 길이의 굽은 터널 구조물 두 개를 연결하고 수심 20~30m에 뜨도록 만든다는 게 아이디어의 핵심이다. 피오르드가 최고 1.6km 깊이여서 바닥에 터널을 만들기는 어렵다. 교량을 세운다면 춥고 거친 날씨 때문에 차량이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아르키메데스 다리’로 이름 붙여진 이 터널의 공사가 결정된다면 예산 규모는 250억 달러, 완공 시점은 2035년이 될 것이다. 21시간의 이동 시간은 11시간으로 줄어들고 시민들은 헬리콥터에 의존하지 않고도 병원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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