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프랑스 성당 테러 용의자 IS 충성 서약 동영상 공개…1명은 성당 인근 살던 19세 소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8 09:35
2016년 7월 28일 09시 35분
입력
2016-07-28 09:23
2016년 7월 28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영국 itv 캡처
프랑스 북부 작은 도시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에서 신부를 살해한 용의자들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ITV 등 외신은 27일(이하 현지시간) IS 연계 매체인 아마크 통신에 프랑스 성당 테러 용의자 2명이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게 충성을 서약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 청년이 아라비아어로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앞서 프랑스 검찰은 용의자 2명 중 한 명이 생테티엔뒤루브레에서 자란 아델 케르미슈(19)로 확인됐으며, 그가 가족 신원증명서류를 이용해 지난해 두 차례 시리아로 건너가려다 체포됐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케르미슈는 올해 3월까지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석방돼 전자발찌를 차고 부모의 집에서 생활했으며 26일 오전 시간대 전자발찌가 비활성화한 틈을 타 다른 1명과 함께 테러를 한 것으로 검찰은 추정하고 있다.
한편 케르미슈는 26일 오전 9시 43분 쯤 북부 노르망디 지방의 생테티엔뒤루브레 성당에 난입해 인질들을 잡고 86세 신부를 칼로 살해한 후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업비트서 580억 이더리움 탈취는 北소행”
‘월가 14조원 사기’ 한국계 빌 황, 징역18년형
‘음주운전’ 강기훈 사의… 김여사 라인 정리 주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