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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당첨금 1056억 원, 독일 역대 최고 유로잭팟 터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31 11:57
2016년 7월 31일 11시 57분
입력
2016-07-31 11:47
2016년 7월 3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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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역대 최고 액수의 유로잭팟이 터졌다.
30일 독일 헤센주(州)에서 당첨금 8048만 유로의 ‘유로잭팟’ 터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유로잭팟은 유럽 17개국이 참여해 발행하는 연합 복권으로, 전날 번호가 발표됐다.
이번 유로잭팟 당첨금액은 8048만 유로(1056억 원)로, 독일에서는 지난 3월 기록된 7068만 유로(956억 원)을 제친 역대 최고액이다..
참가국 전체로 보면 지난해 체코 쪽으로 돌아간 9000만 유로(1120억원)가 최고 기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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