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델타항공 전산시스템 고장…세계 항공편 이륙 중단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9 11:15
2016년 8월 9일 11시 15분
입력
2016-08-09 11:13
2016년 8월 9일 11시 13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Getty Image/이매진스
미국 델타항공의 컴퓨터 시스템이 8일(현지시간) 정전으로 인해 장애를 일으키면서 모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 이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승객들이 결항과 운항 지연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델타항공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컴퓨터 고장이 발생해 오늘 오전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편 운항이 지연됐다”며 “현재 비행 중인 항공편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델파항공은 이날 오전 2시30분께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 있는 본부에서 정전히 발생해 전산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 설명했다. 델타항공은 세계에서 365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매일 6천여 편의 항공편을 운항한다.
항공정보업체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낮 현재까지 1천 편 이상의 운항이 지연됐으나 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전 6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9시께 소수 항공편의 운항이 재개되기도 했지만 , 전반적인 결항과 운항지연 사태가 지속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김용현 “악의 무리가 저지른 거짓 행각 밝혀져”…또 옥중 편지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