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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 속 특수효과 같은 실내 ‘스카이다이빙’ 묘기… ‘와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1 17:01
2016년 8월 31일 17시 01분
입력
2016-08-31 16:51
2016년 8월 31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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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버가 투명한 원통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놀라운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영상에는 4명의 스카이다이버가 아래에서 강한 바람을 불어주는 장치가 설치된 투명한 공간에서 멋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멋진 장면을 연출하는 이들은 매드 레벤스라는 팀으로 체코프라하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화 속 특수효과처럼 4명이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원통 속 공간을 활용하며 멋진 모습을 펼친다.
특히 좁은 공간 속을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서로 부딪치지 않고 4명이 하나가 된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한편 퇴장할 때도 자연스럽게 출입구로 쑥 빠져나가며 인상 깊은 모습을 선보인 매드 레벤스 팀은 이 모습을 위해 5,060시간 동안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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