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영상]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강사 “여자들이 내 엉덩이 만지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0 15:25
2016년 11월 10일 15시 25분
입력
2016-11-10 14:03
2016년 11월 10일 14시 0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피에트로 보셀리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강사’라는 별명을 가진 피에트로 보셀리(Pietro Boselli·27)가 근황을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각) 모델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남성 피에트로 보셀리가 직접 찍어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피에트로가 지난 5일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면 그는 1분 동안 티셔츠를 벗고 입는 행동을 반복한다. 그는 1분 동안 총 6차례 티셔츠를 벗고 입는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키스, 하트 표시와 함께 “고맙다”는 댓글을 남겼다. 피에트로의 근육질 몸매에 대한 감탄사로 보인다.
영상은 10일 오후 2시 현재 5만6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피에트로의 사연은 과거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UCL)에서 기계공학 학사를 딴 피에트로는 같은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강의를 시작한 후 여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피에트로는 학생의 권유로 2014년 유럽 피트니스 모델 대회에 참가, 1위를 차지한 뒤 모델로 진로를 바꿨다.
피에트로는 지난 5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강의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예쁜 여성들이 당하는 것처럼 내가 ‘구경거리’가 됐다”면서 “몇몇 여성들이 내 엉덩이를 만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동성 친구들도 목적을 가지고 나와 어울린다”면서 “내 주변에 예쁜 여성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접근한다”고 털어놨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파병 북한군 시신서 삼성 2G폰… “손들엇” 한글 병기 전투문서도
[속보]검찰, ‘체포조 의혹’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
‘연휴증후군’ 푹 잔다고 해결책은 아니다…“2주 넘으면 병원 방문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