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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유행 ‘지우개 챌린지’ 때문에 학부모들 발칵, 뭐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1 14:01
2017년 3월 21일 14시 01분
입력
2017-03-21 13:28
2017년 3월 21일 13시 2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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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어린이들 사이에서 ‘지우개 챌린지(eraserchallenge)’로 불리는 놀이가 유행해 학부모들이 큰 고민에 빠졌다고 19일 영국 일간 메트로가 전했다.
‘지우개 챌린지’란 지우개로 자신의 피부를 강하게 문질러 상처를 낸 후 소셜미디어(SNS)에 인증하는 행위를 말한다. 상처가 크고 고통스러워 보일수록 인정받는 게임이다.
매체가 공개한 아이들의 소셜미디어에는 깊이 패인 손등 상처에 피와 고름이 흐르는 충격적인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매체는 “지우개 챌린지는 몇 년 전 부터 있었지만 최근에 이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이 급증했다”며 “최근 13세 소년이 이 게임에 참여했다가 지우개에 묻어있는 세균과 독성 등에 의해 쇼크를 일으켜 목숨을 잃을 뻔한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또“학교에서는 학무보 들에게 ‘아이들의 팔에 원인모를 상처가 생기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라’고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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