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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곰팡이 주사사건’ 약품 제조사 사장, ‘살인 혐의’는 무죄 평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3 10:19
2017년 3월 23일 10시 19분
입력
2017-03-23 10:12
2017년 3월 23일 10시 1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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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와 직접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일보DB
지난 2012년 미국 전역 20개 주에서 곰팡이의 일종인 아스페르길루스에 오염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수백 명이 집단으로 뇌수막염에 걸린 이른바 ‘곰팡이 주사사건’에서 약품 제조회사 사장의 살인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연방 대배심은 22일(현지시각) 약품제조사 ‘뉴잉글랜드 컴파운딩센터’(NECC)의 배리 캐든 전 사장(50)에 대한 25건의 2급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평결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배심은 공갈·공모·사기 등의 혐의는 인정했지만, 2급 살인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최종 평결은 6월 21일에 나온다.
미국 ‘곰팡이 주사사건’은 지난 2012년 미국 전역 20개 주에서 곰팡이의 일종인 아스페르길루스에 오염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수백 명이 집단으로 뇌수막염에 걸린 사건이다.
환자들은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주사를 맞았지만,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인된 사망자는 64명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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