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의 자민당이 22일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전쟁 가능국으로 다가섰습니다. 자민당이 연립여당인 공명당 의석과 합치면 개헌안 발의에 필요한 3분의 2 의석을 얻을 전망이라고 동아일보 10월 23일자 1면이 보도한거죠. 아베 총리의 권력이 한층 강화되면서 한일관계가 어떻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론화위의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재개를 인정하면서도 탈 원전 공약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야권은 원전 건설 중단에 따른 손실을 사과하라고 요구했죠. 오늘의 주요 이슈를 30초 브리핑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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