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사우디 왕자 ‘만수르 사망’ 소식에…“맨시티 구단주인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6 17:26
2017년 11월 6일 17시 26분
입력
2017-11-06 16:37
2017년 11월 6일 16시 3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만수르 빈 모크렌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석유 재벌,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등으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자와는 다른 인물이다.
5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뉴스채널 알 예크바리야는 사우디 남부 아시르 주의 부주지사이자 전 국왕의 아들인 만수르 빈 모크렌 왕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수르 빈 모크렌 왕자는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헬기가 추락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왕자의 죽음과 관련해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권력 강화를 위해 숙청 작업을 벌인 것이라는 추측 등이 나오고 있다.
이날 만수르 빈 모크렌 왕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국내에 전해지면서 석유 재벌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등으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왕자가 사망한 줄 알았다는 누리꾼 의견이 줄이었다.
특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만수르 빈 모크렌 왕자의 풀네임이 아닌 ‘만수르’라는 키워드로만 오르내려 착각했다고 밝힌 누리꾼들이 많았다.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왕자의 사진을 사용한 기사를 보고 오인했다는 누리꾼도 있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 안해”… 미국은 어떻게?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