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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고뭉치 므누신 부부 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1-16 00:40
2018년 1월 16일 00시 40분
입력
2017-11-17 03:00
2017년 11월 17일 03시 00분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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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신권 들고 인증샷 찍어 구설수… 부인은 악당분위기 연출로 놀림받아
명품 두르고 남편 출장 동행 물의도
인스타그램에 명품을 자랑해 뭇매를 맞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부부가 이번에는 ‘신권 지폐 인증샷’으로 비난받고 있다.
CNN머니는 므누신 장관과 부인 루이즈 린턴이 15일 수도 워싱턴 연방인쇄국에서 신권을 들고 찍은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빠르게 퍼지며 놀림감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아직 자르지 않아 여러 장이 이어진 신권 1달러 지폐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국 지폐에는 재무장관의 서명이 담기는데, 다음 달부터 시중에 나올 이 지폐에는 므누신의 서명이 처음 들어갔다. 사진에서 특히 린턴은 검은 옷에 검은 가죽 장갑을 끼고 도도하게 정면을 응시하며 악당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린턴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다.
CNN머니는 린턴의 행동에 대해 “남편 서명이 들어간 1달러 지폐에 신이 났다”고 비꼬았다. 배우 앤디 릭터는 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코냑 냄새가 진동하는 방 벽지 고르기”라고 희화화했다.
린턴은 8월 므누신 장관 출장에 동행해 명품으로 치장한 채 정부 관용기에서 내리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물의를 빚었다. 당시 그는 잡지 화보에서처럼 제품 이름을 줄줄이 열거했다. 이에 재무부는 부부가 관용기를 타고 출장을 다녀온 게 적절한지 감사에 나섰다.
골드만삭스 출신인 므누신 장관과 배우 린턴은 6월 각각 세 번째,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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