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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애플, 앱개발 업체 ‘버디빌드’ 인수…서비스 사업 강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1-04 17:51
2018년 1월 4일 17시 51분
입력
2018-01-04 17:29
2018년 1월 4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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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uddybuild 블로그 캡처
애플이 앱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의 스타트업 회사 ‘버디빌드’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애플은 앱 개발자를 위한 툴을 제공하기 위해 버디빌드를 인수했다. 버디빌드도 같은 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애플의 엑스코드 엔지니어링 그룹과 함께 iOS 커뮤니티에서 개발자 툴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애플의 인수 사실을 공식화했다.
이번 인수는 애플이 소프트웨어 ‘엑스코드’의 코딩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진다. 엑스코드는 애플 전용 앱을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최근 애플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매출을 2020년까지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 아래 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미 작년 3월에 iOS 기업인 워크플로우를 인수한 바 있는 애플이 이번 버디빌드 인수를 통해 그 기반을 확고히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버디빌드 개발팀은 신규 고객을 받지 않을 예정이며, 그동안 진행해왔던 안드로이드폰용 앱 개발을 오는 3월 1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디빌드의 개발팀은 그동안 제공해왔던 iOS용 앱의 제작이나 테스트, 공급 등의 서비스를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애플은 통해 개발자들에게 버그를 다룰 수 있는 툴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욱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애플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애플의 사업 영역 확장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그 추이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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