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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상]모델 머리장식에 불이 활활…아찔한 순간 ‘영웅’ 등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5 14:58
2018년 1월 15일 14시 58분
입력
2018-01-15 14:32
2018년 1월 15일 14시 3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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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의상을 주제로 한 패션쇼에서 모델의 ‘깃털 머리장식’에 불이 붙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이 유튜브 채널에 소개한 영상을 보면, 사고를 당한 모델은 가로 직경 1m가 족히 넘어 보이는 거대한 원형 머리장식을 하고 패션쇼 무대에 등장했다.
흰색 깃털로 만든 머리장식을 한 여성 모델은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우아하게 걸어 나왔다.
그런데 머리 장식이 너무 큰 나머지 무대 양 옆에 배치된 횃불에 스쳤고, 순식간에 거대한 불길이 번졌다.
모델은 불이 활활 타오를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는 듯 여유롭게 움직였다. 특히 모델은 비키니형태의 노출의상으로 어깨를 다 드러내고 있어 화상에 취약한 상황이었다.
객석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나왔고 진행자와 스태프들은 어찌할 바 몰라 허둥댔다. 이 때 객석에서 티셔츠 차림의 한 남자가 뛰어 올라오더니 맨손으로 불붙은 장신을 해체하며 필사적으로 불길을 제압했다.
남자의 도움으로 불은 완전히 꺼졌고, 모델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듯 스스로 걸어서 무대 뒤로 퇴장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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