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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방카 트럼프,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석…트럼프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6 11:21
2018년 2월 6일 11시 21분
입력
2018-02-06 10:35
2018년 2월 6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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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방카 고문 소셜미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미국 CNN 방송은6일(현지시각) 이방카 고문이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 대통령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방카 고문의 폐막식 참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올림픽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앞서 이방카 고문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방카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참모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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