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베 총리 부부 해치겠다”…협박 엽서, 또 배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4 14:48
2018년 3월 24일 14시 48분
입력
2018-03-24 14:41
2018년 3월 24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NHK
일본 재무성의 결재문서 조작 스캔들에 연루된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부부를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베신조 총리 부부를 향한 협박 엽서가 배달됐다.
24일 NHK에 따르면 지난 15일에 이어 23일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운영하는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의 한 음식점에 아베 총리 부부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예고한 협박성 엽서가 배달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키에 여사가 운영하는 음식점 종업원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협박 엽서를 확인한 후 경시청에 신고했다.
앞서 15일에는 이 음식점으로 아키에 여사와 아베 총리의 모친을 협박하는 엽서가 배달되기도 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모리토모(森友) 학원의 국유지 매입과 관련 재무성 결재문서 조작 의혹에 대해 “(문서조작을) 지시한 일은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아베 총리는 부인 아키에 여사의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야당 측은 오는 2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아키에 여사도 출석해 결재문서 조작 의혹에 대한 규명을 위한 증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23일 도쿄 지요다구 총리관저 앞에 모인 약 5000명의 시민들은 ‘아베 퇴진’을 외치며 촛불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