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300m 높이 절벽에 설치된 그네 ‘아찔’…춘향이도 망설일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8 17:31
2018년 5월 8일 17시 31분
입력
2018-05-08 16:47
2018년 5월 8일 16시 47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완성 오르도비스기 풍치지구
중국의 한 테마파크에 설치된 ‘절벽 그네’가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지는 스릴감을 선사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충칭(重慶) 시에 위치한 ‘완성(萬盛) 오르도비스기(고생대의 한 기) 풍치지구’에는 극한의 스릴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이들이 찾는 것은 바로 300m 높이 절벽 위에 설치된 그네다. 그네 기둥과 의자를 연결하는 줄의 길이만 해도 무려 18m. 일반적인 건물의 6층 높이다.
심지어 안전을 위한 장비는 안전벨트뿐이다. 그네 밑에는 어떠한 안전망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많은 관광객들은 ‘절벽 그네’를 타기위해 이곳을 찾는다.
풍치지구 관계자는 “성수기일 경우 매일 3000~4000명의 관광객이 그네를 타기위해 찾아온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그네는 100% 안전하다”며 “다만 그네를 타기 위해선 나이가 18세 이상 48세 이하여야 한다. 키는 150cm보다 커야하며, 몸무게도 85kg보다 가벼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완성 오르도비스기 풍치지구
또한 이 곳에서는 지상 120m 높이에 설치된 투명 유리바닥 다리도 큰 인기다. A자형으로 설치된 다리는 캔틸레버(외팔보) 구조이며, 길이는 80m로 캔틸레버 유리바닥 다리 중 세계에서 가장 길다.
한편, 풍치지구의 입장료는 180위안(약 3만원)이며 입장 시 관광객은 모든 명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野 “與 반란표 늘려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내달 10일로 미뤄
압구정 신현대, 최고 70층 재건축… 한강변 ‘아파트 장벽’ 논란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