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 뉴스’의 브루스 해리슨 기자도 “이란 핵 협정을 토대로 북한이 평화적인 목적으로 핵 시설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려해야 된다”며 “북한이 전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제안이 될 것 같지만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이란과의 협의를 파기했기 때문에 신뢰측면에서 미국이 불리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외신 기자들의 시각으로 국내외 뜨거운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는 매주 화요일 오전 07:35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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