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휴스턴 ‘로봇 성매매 업소’, 주민 반발로 개업 중단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1 13:56
2018년 10월 1일 13시 56분
입력
2018-10-01 13:56
2018년 10월 1일 13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휴스턴시가 캐나다 회사 ‘킨키스돌스(KinkySDollS)’의 로봇 성매매 업소 개업을 막았다.
30일(현지시간) 휴스턴크로니클에 따르면 휴스턴시 건물 조사관은 해당 업소가 들어설 약 232㎡ 공간에 철거 및 건축에 허가가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업을 일시중단시켰다.
지난달 킨키스돌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휴스턴에 로봇 성매매 업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휴스턴 지점은 캐나다 토론토 지점에 이은 이들의 두번째 매장이다.
발표와 동시에 휴스턴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이어졌다. 성매매 근절 단체 일라이자 라이징은 ‘휴스턴에서 로봇 사창가를 내쫓자’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30일 기준 1만2000명 이상이 서명을 했다.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도덕 경찰’이 되려는 것은 아니지만, 킨키스돌스는 우리 시에서 원하는 사업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법령을 재검토하고, 해당 사업을 제한하거나 규제하기 위한 법령을 제정하는 것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세훈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담자들 분명한 책임 물어야“
[단독]계엄령 경고했던 김민석 “尹, 오더만 내리면 계엄 완성이라 생각했을 것”
법조계 “국회 봉쇄 포고령은 국헌문란…내란죄로 尹수사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