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자위대 수장 “욱일기는 우리 자랑, 내릴 일 절대 없다…법률 따라 게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05 12:30
2018년 10월 5일 12시 30분
입력
2018-10-05 12:17
2018년 10월 5일 12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일본 자위대의 수장인 가와노 가쓰토시(河野克俊) 통합막료장이 제주도에서 열리는 관함식에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욱일기)를 게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4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가와노 가쓰토시 통합막료장은 기자회견에서 “작위함기(욱일기)는 우리의 자랑이고 내려갈 일은 절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위함기는 법률에 따라 게양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욱일기는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하던 전범기로, 일본은 욱일기를 해상자위대 함정의 깃발로 사용하고 있다.
당초 해군은 이달 10~14일 예정된 국제 관함식에 참가하는 일본 등 15개국 함정에 자국 국기와 태극기만을 달아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8월 31일 각국 정부에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장관은 지난달 28일 “자위함기 게양은 국내 법령상 의무이고, 유엔 해양법조약에서 규정하는 군대 선박의 국적 표식에 해당한다”면서 “당연히 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일본에 욱일기 게양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나, 이번에는 일본 자위대 수장이 욱일기 게양 입장을 고수하여 반발을 사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처단하자” “꽃게밥 될 뻔”…여야 선동정치로 분열과 갈등 증폭
유물의 기공 분포와 실사용 용량 등까지 분석…박물관 CT의 세계
“교황, 일시적 호흡곤란 후 안정 되찾아…아침에 커피 마시기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