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北화물기, 7일 블라디보스토크 왕복 비행…김정은 곧 방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8 15:19
2018년 10월 8일 15시 19분
입력
2018-10-08 15:17
2018년 10월 8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고려항공 화물기가 7일 평양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왕복비행한 것으로 알려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8일 항공기 운항 정보 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1차 북미회담 당시 사용됐던 북한 화물기 P-914(일류신-76)는 전날 평양에서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고, 이어 당일 평양으로 돌아갔다.
김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과 싱가포르를 방문할 당시 고려항공의 일류신-76 화물기가 투입된 바 있다. 이런 이유로 북한 화물기 운항이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준비와 연관됐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 중국어판은 고려항공 소속 일류신-76 화물기 3대가 7일 평양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비행할 예정이며, 이는 비정기적인 운항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지난 6일 방중 일정을 마치고 러시아로 향했으며, 최 부상은 8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북러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함께 김 위원장의 방러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별도로 조만간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광주지법, 日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4배 증액’ 판결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