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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슬라 의장에 제임스 머독 21세기폭스 CEO ‘유력’…머스크는 부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1 11:06
2018년 10월 11일 11시 06분
입력
2018-10-11 10:39
2018년 10월 11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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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 “머스크 견제 임무 잘 할지는 불확실”
언론재벌 루퍼드 머독의 아들 제임스 머독이 일론 머스크에 이어 테슬라 이사회 의장을 맡을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지난 8월 7일 테슬라의 상장 폐지 계획을 트위터로 발표했다가 사기 혐의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피소됐다. 이후 머스크는 최고경영자(CEO)직만 유지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이사회 의장직에서는 물러나기로 SEC와 합의했다.
내부 논의 과정을 알고 있는 두명의 소식통은 현재 비상임이사로 있는 머독이 이 직책(이사회 의장)을 맡기 위한 선두주자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테슬라 이사회 의장으로 안토니오 그라시아스 이사를 선호했지만 그가 회사에 오랜 기간 관여해 왔기 때문에 독립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충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머독은 테슬라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싶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머독은 폭스가 디즈니에 자산을 매각한 이후 CEO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한 소식통은 “테슬라 이사회 의장 직책은 머독에게 완벽하다”며 “그는 일론의 옆에 앉아 많은 거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아직 테슬라 이사회는 차기 의장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며 여전히 외부 후보자에게도 눈을 돌릴 수 있다고 FT는 전했다.
한편 머스크는 FT 보도 후 트위터를 통해 “이 보도는 부정확하다(This is incorrect)”고 부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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