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허리케인 마이클 美동남부 강타…2명 사망 66만여 가구 정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1 23:26
2018년 10월 11일 23시 26분
입력
2018-10-11 23:24
2018년 10월 11일 23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플로리다주 북서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이 조지아주를 할퀴고 북동쪽 캐롤라이나주에 도달했다.
시속 155마일(약 250km)의 강력한 4등급의 위세로 플로리다주 북서부 해안을 강타했던 마이클은 육지로 들어오면서 약화됐지만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마이클이 여전히 재앙을 안겨줄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CNN의 긴급뉴스에 따르면 마이클은 10일 오후부터 11일 새벽에 걸쳐 플로리다주 북서부와 조지아주를 강타해 최소 2명이 숨지고, 건물들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끼쳤다.
11일 오전까지 보고된 사망자는 플로리다주에서 소녀 1명, 조지아주에서 성인남성 1명이다.
또한 플로리다주를 비롯해 조지아주, 앨라배마주, 사우스캐롤라이주에서는 약 66만4000여 가구와 사업체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지난 달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덮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또 다시 긴장하고 있으며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명태균 “세비 절반 매달 받았다”…기존 입장 번복
[단독]계엄령 경고했던 김민석 “尹, 오더만 내리면 계엄 완성이라 생각했을 것”
비상계엄에 뿔난 시민들…전국 곳곳서 ‘촛불’ 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