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자체개발 사상최대 수륙양용기 AG 600, 첫 수상 시험비행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1 14:52
2018년 10월 21일 14시 52분
입력
2018-10-21 14:50
2018년 10월 21일 14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의 수륙양용기 “AG 600 ‘이 20일 후베이(湖北)성 첫 수상 시험비행을에 성공했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해상에서의 조난자 구조가 주요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군사 거점화를 추진하고 있는 남중국해에서의 군사 활동에 활용하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말했다.
AG 600은 기체의 길이가 여객기 수준인 약 37m로 최대 항속거리는 4500㎞이며 약 54t의 물자를 나를 수 있다. 지난해 말 육상에서 첫 비행을 실시했다.
20일 수상 시험비행은 국영 TV로 생중계됐으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항공 강국 실현을 위해 분투해 달라“고 축전을 보냈다.
중국 언론은 AG 600기에 필요한 개선이 이뤄지면 남중국해에서 조기경보기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불가능한 섬으로의 물자 수송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현대제철 “임원 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폐렴 입원 교황, 병상서 즉위 12주년 맞아
“내가 광장에 나온 이유는…” 분노한 2030세대의 목소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