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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 자택서 폭발물 발견돼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3 17:31
2018년 10월 23일 17시 31분
입력
2018-10-23 17:29
2018년 10월 2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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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헤지펀드 회사인 ‘퀀텀 펀드’의 창립자 조지 소로스의 뉴욕 자택에서 22일(현지시간) 폭발물이 발견됐다.
뉴욕 경찰 당국에 따르면 폭발물을 발견한 소로스의 직원은 이날 오후 3시45분께 해당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우편함에서 폭발물을 발견한 뒤 인근 숲 속에 이를 옮겨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소포에 폭발물이 담긴 사실을 확인하고, 카운티 경찰, 주류·담배·화기류·폭발물 단속국(ATF), 연방수사국(FBI) 등과 함께 범인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과 연방 경찰 모두 이 물체가 실제로 폭발할 수 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
FBI 뉴욕 지부는 트위터를 통해 “뉴욕 베드포드의 주택과 인근을 조사하고 있다”며 “공공 안전에 위협될 만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소로스는 당시 자택에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더 이상 사건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소로스는 손꼽히는 ‘진보’ 기업가 중 한 명이다.
이민, 세금 등과 관련해 현 정부와 반대입장을 취하고 있어 공화당의 공적으로 분류된다.
미국 보수의 ‘가짜뉴스’에도 자주 등장하는 인물로 최근에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을 비밀리에 지원하고 있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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