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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우디 투자 포럼 개막했지만 카슈끄지 여파로 ‘찬바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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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8:01
2018년 10월 23일 18시 01분
입력
2018-10-23 18:00
2018년 10월 2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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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인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가 23일 개막했지만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으로 주요 인사들이 대거 불참하는 등 찬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사우디가 최대 외부 투자자로 참여한 비전펀드의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회장도 당초 포럼 연사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막판 취소를 통보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기획한 행사로 ‘사막의 다보스’로 불리며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카슈끄지 사태가 터지고 사우디 왕실, 특히 왕세자가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우디 투자 포럼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됐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 등 주요 경제계 인사들은 불참을 선언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리암 폭스 영국 국제무역장관, 브뤼노 르메어 프랑스 재무장관, 옵케 회크스트라 네덜란드 재무장관 등도 불참을 결정했다.
아울러 파이낸셜타임스(FT), 뉴욕타임스(NYT), CNN, CNBC, 닛케이 등의 언론사들도 스폰서십과 취재 계획을 취소했다.
【앙카라(터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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