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나는 국가주의자” 자임…공화당 표심 독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3 23:22
2018년 10월 23일 23시 22분
입력
2018-10-23 23:21
2018년 10월 23일 23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국가주의자(nationalist)’라고 규정하며 미국을 위한 정책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재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이념에 대해 국가주의자라고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CNN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공화당 선거 유세에서 이같이 밝히며 공화당의 결집을 독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리스트는 세계가 잘 되기를 원하지만 솔직히 말해 자국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나는 국가주의자”라고 역설했다.
휴스턴 도요타센터에 모인 1만8000여 지지자들은 국가주의자임을 자임한 트럼프에 환호하며 ‘국가주의자’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라고 응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보호무역주의 정책과 자신의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연계해서 말한 것은 처음이라고 CNN이 보도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 3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등과 관련해 백악관 내에서 내셔널리스트와 글로벌리스트가 싸우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국가주의자라고 지칭한 것은 중간선거를 보름 앞두고 강력한 공화당 지지주(red state)인 텍사스에서 표심을 최대한 자극하기 위한 것이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단독]국민연금, 홈플러스 회생신청 직전 MBK에 3천억 투자약속
주거 가성비 끝판왕 ‘천원주택’ 신혼부부 신청 북새통[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