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메가 밀리언스 복권의 당첨금은 최초 보도와는 달리 미국 역대 최고 금액에 살짝 못미치는 2위 액수로 정정됐다.
당초 보도된 16억 달러(1조8000억원)는 복권 판매 특성상 추정치였다. 당첨번호가 나온 뒤 수 시간 후 당첨금액이 15억3700만 달러인 것이 확인 됐다.
이에 이번 당첨금은 역대 2위를 기록하게 됐다. 역대 최고 복권 당첨금은 2016년 1월 발표된 파워볼의 15억8700만 달러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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