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디애나주 유세 연설에서도 “오늘 아침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야외에서 매우 안 좋은 소식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 그러는 바람에 손질한 머리가 망가져 오늘 유세 일정을 취소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일부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피츠버그 총기 난사가 발생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자신의 독특한 머리 스타일을 소재로) ‘농담’을 하고 싶은 유혹을 떨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한기재 기자 reco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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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1:26:19
이젠 유럽등 온세계가 뭉가놈 적과의내통을 다알아버렸습니다 또 점점 일반국민들 특히 여염집부인들이 뭉가놈 사기극을 깨닫고 의식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빨갱이의 붉은 적폐를 몸으로 체득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까지 뭉가와 빨갱이들의 허위날조 선정젓 선전선동 쑈쑈쑈가 통할까요
2018-10-29 10:33:54
고용세습 박살내고 민노총 적폐 도려내자 드루킹 장자연 유치원 이재명 마구 동원하여 고용세습 황제노조 철밥통 지하철노조G랄을 덮으려는 정꿘과 민노총 사흘만 지나면 고용세습은 잊을꺼 같지? 워낙 촛불개돼지들이 새대가리라는거지 ㅎㅎ 고용세습 박살내고 민노총 적폐 도려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