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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시아 정보기관 건물서 폭발…“17세 소년 자폭테러”
뉴스1
업데이트
2018-10-31 20:29
2018년 10월 31일 20시 29분
입력
2018-10-31 20:27
2018년 10월 31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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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테러범 추정 청소년 사망, FSB 직원 3명 부상
31일(현지시간) 폭발 사건이 벌어진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 건물 입구 모습. © News1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 건물 앞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나 자살폭탄 테러 시도자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타스·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러시아 북부 아르항겔스크 주(州)에 위치한 FSB 건물 입구에서 미확인 폭발물이 터졌다.
이번 사건으로 폭발물을 가지고 있던 남성 1명이 숨지고 FSB 직원 3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러시아 연방정부의 반테러위원회(NAC)는 폭발로 사망한 남성이 가방에 폭발물을 담아 건물 내부로 들어왔고, 그의 손에서 가방이 폭파했다고 밝혔다.
자살폭탄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17세 소년으로 지역 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이고르 올로프 아르항겔스크 주지사는 ‘이번 폭발이 자살폭탄 테러에 의한 것이냐’는 질문에 “확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당국은 사고 직후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주변 지역을 통제했다.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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