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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민주당 소속 한국계 앤디 김 후보, 하원의원 선거서 ‘초박빙’ 분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7 15:58
2018년 11월 7일 15시 58분
입력
2018-11-07 15:06
2018년 11월 7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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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소속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 후보가 6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 자리를 두고 공화당 경쟁자와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앤디 김은 자신이 출마했던 뉴저지 3선거구에서 경쟁자인 공화당 톰 맥아더와 불과 2400여표 차이로 예측불가한 초접전 중이다.
뉴저지의 다른 하원선거 지역구는 대체로 6일 밤 승부가 결정됐지만, 앤디 김이 출마한 3선거구는 현지시간 기준 7일 오전 1시(현지시간)까지 승패가 결정나지 않았다.
앤디 김은 개표 초반 맥아더 후보에게 약 6대3 상황으로 밀리며 약세를 보였지만 꾸준히 격차를 좁혀왔다. 그가 초접전 역전승할 경우 지난 1992년 한국계 미국인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6년 만에 한국계 미국인의 연방의회 입성이 이뤄지게 된다.
역시 한국계 미국인인 공화당 소속 영 김은 캘리포니아 39선거구에서 22%개표 기준 경쟁자인 55.2%득표로 민주당 경쟁자 길 시스네로스(44.8%)를 앞서나가고 있다.
반면 펜실베이니아 5선거구에 출마한 펄 김은 98%개표 기준 34.9%를 득표, 65.1%를 득표한 민주당 메리 게이 스캔런에게 사실상 패배가 확정된 상황이다.
공화당 소속으로 버지니아 8선거구에 출마했던 한국계 미국인 토머스 오 역시 23.7% 득표율로 개표를 마감, 민주당 돈 바이어(76.3%)에게 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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