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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오바마 용서 못해”…미셸 오바마 자서전에 반격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0 16:17
2018년 11월 10일 16시 17분
입력
2018-11-10 16:15
2018년 11월 10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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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자서전 ‘비커밍’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맹비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도 반격을 가했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논쟁의 주제를 돌려주겠다”며 “나는 그(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가 우리 미군에게 한 짓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정권 당시 군축을 했고 자신이 이를 고쳐야했다며 “그가 우리 군사조직에 한 행동이 이 나라를, 여러분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또 “미셸 여사는 이 책을 쓰며 많은 돈을 받았고, 약간의 논란을 예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미셸 여사가 자서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출생지를 둘러싼 음모론, 이른바 ‘버서(birther)’ 논란을 퍼트린 것에 대해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썼다고 보도했다.
거짓을 밀어붙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으로, 가족들이 피해를 입었다고도 주장했다.
미셸 여사는 “(버서로 인해) 불안한 마음을 품은 사람이 총을 장전하고 백악관으로 왔으면 어땠을까? 그 사람이 내 딸을 찾아갔다면 어땠을까?”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조롱’이 가족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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