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WP 칼럼니스트, 펜스 기다리며 조는 文대통령 사진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16 09:18
2018년 11월 16일 09시 18분
입력
2018-11-15 19:12
2018년 11월 15일 19시 1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기다리며 잠깐 조는 장면이 포착됐다.
워싱턴포스트(WP) 외교·안보 담당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은 15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대통령이 펜스 부통령을 15분 동안 기다리며 잠에 빠져 있다”면서 문 대통령이 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펜스 부통령과 면담을 갖기 위해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 양자회담장에 모습을 비췄다. 펜스 부통령은 앞선 일정이 늦어져 문 대통령보다 늦게 회담장에 도착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몇 차례 졸았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펜스 부통령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 현황에 대해 협의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펜스 부통령님과 함께했던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해서 한반도에 평화의 흐름이 만들어졌다”면서 “특히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전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에 대해 저희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돈보다 워라밸이 중요”…청년들, 기업규모보다 임금·복지 중시
지하철 서핑 하다 올해만 6명 사망…‘챌린지’에 목숨건 美청소년들
“고환 있고 자궁 없어”…‘올림픽 金’ XY염색체 女복서, 남자 맞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