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프간 카불서 호텔 겨냥 자폭테러 최소 50명 숨져…70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1 00:58
2018년 11월 21일 00시 58분
입력
2018-11-21 00:56
2018년 11월 21일 00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프가니스탄 수도에서 20일(현지시간) 호텔과 웨딩홀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가 감행돼 적어도 50명이 목숨을 잃고 70명이 다쳤다.
내무부 나집 다네슈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저녁 카불 시내 중심가에 있는 ‘우라누스’ 고급호텔 겸 웨딩홀에 자폭공격이 가해져 이 같은 참사가 일어났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다네슈 대변인은 자폭범이 우라누스 호텔에서 열린 이슬람 성직자 모임을 겨냥해 자행됐다고 전했다.
범인은 수백 명의 성직자와 이슬람 학자가 모인 호텔 웨딩홀에 몰래 들어가 폭탄을 터트렸다고 한다.
우라누스 호텔은 공항으로 가는 대로에 접해있으며 예언자 무함마드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개최, 인파가 몰린 상태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아직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 그간 탈레반 반군이아 과격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비슷한 공격을 전개한 점에서 이들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6월 IS는 카불에서 고위 성직자들이 참석한 자리에 자폭공격을 가해 7명을 죽이고 20명을 다치게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카불=신화·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崔대행, 두달반만에 8번째 거부권… 野 “내란 대행 단죄할 것”
현대제철 “임원 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