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수도권 23~26일 또 심각한 대기오염…25~26일 최악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3 09:45
2018년 11월 23일 09시 45분
입력
2018-11-23 09:43
2018년 11월 23일 0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수도권 이른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와 그 주변 지역에서 23~26일 또다시 심각한 대기오염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22일 중국 생태환경부는 징진지 중남부, 산시성 동남부, 산둥성 중서부, 허베이성 북부 등 지역 대부분 도시에서는 심각한 대기오염이 나타나게 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또 “대기는 25~26일 최고로 악화돼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00㎍/㎥를 초과할 수 있다”면서 “대기오염은 27일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점차 개선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환경부는 이미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산시성, 산둥성 등 정부에 현지 대기 상황에 부합하는 경보를 발령하고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한편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수도권 지역에서는 지난 13~15일 올 겨울 들어 첫 번째 심각한 대기오염 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수도권 등 중부 25개 도시에서 대기오염 2, 3급 경보가 발령됐었다.
환경 당국은 또 겨울철 북부 지역 난방 공급이 시작되고 일부 농촌지역에서도 자체 난방을 개시하면서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증가해 이 같은 심각한 대기오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기상 당국은 올 겨울 추위는 덜하겠지만 대기 중 오염물질이 확산되기 어려워 공기 오염은 심해질 수 있다고 예보한 상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美무역대표부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 지명할 듯”
정부, 반도체 산업 활력 위해 산업경쟁력장관회의 2년 만에 재가동
올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2분기 0.71명서 ‘껑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