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2030년대까지 신형 호위함 22척 도입…中 감시용
뉴스1
업데이트
2018-11-24 15:18
2018년 11월 24일 15시 18분
입력
2018-11-24 15:16
2018년 11월 24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중국해서 중국 해상활동 감시 강화 목적
기뢰 대처능력 보유…약 500억엔 소요 전망
일본이 기뢰 대처능력을 지닌 신형 호위함 22척을 2030년대까지 순차 도입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호위함은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포함한 동중국해에서 중국 해군의 활동에 대한 경계와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신형 호위함 도입 방침을 오는 12월 개정할 ‘방위계획대강’에 명기할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올해부터 2척의 신형 호위함을 건조하기 시작하고 2022년 3월에 취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2019년 이후에도 매년 신형 호위함을 2척씩 건조해 2032년께 22척 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현재 일본 자위대가 보유한 호위함에는 기뢰 대처 능력이 없지만, 신형 호위함에는 무인 해저 기뢰를 탐지하고 처리할 수 있는 장비를 탑재하고 기동력도 높인다.
신형 호위함 건조비는 약 500억엔(5018억원)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美 “러와 우크라戰 종전 협상 사우디에서 시작”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