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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머스크 “내가 직접 화성 여행할 가능성 70%”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6 17:17
2018년 11월 26일 17시 17분
입력
2018-11-26 17:16
2018년 11월 26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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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직을 맡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직접 화성을 여행할 가능성이 70%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25일(현지시간) HBO를 통해서 방송된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화성 탐사는 우주 여행을 단지 “탈출구(escape hatch)”로 생각하는 부자들의 환상 이상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성에서 죽을 확률은 지구보다 훨씬 높다. 우리는 당신이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그런데 그게 탈출구처럼 들리는가?”라고 반문했다.
머스크는 “일단 (화성에) 착륙이 성공하면 여러분들은 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 없이 일을 하게될 것이다. 그래서 여가 시간은 많지 않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한 뒤에도 매우 혹독한 환경이 될 것. 그래서 그곳에서 죽을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위험에도 자신은 주저함 없이 화성에 가겠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고 에베레스트 산에서는 항상 사람이 죽는다. 그들은 도전을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기술 진보로 화성 탐사 티켓 가격은 향후 7년 안에 약 수십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 겪었던 모델3의 ‘생산 지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모델3의 생산 경사로에서 심각한 사망 위험에 직면했다”며 “회사는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고, 우리가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죽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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