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허베이성 화학공장 인근서 폭발사고…22명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8 14:51
2018년 11월 28일 14시 51분
입력
2018-11-28 14:49
2018년 11월 28일 14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허베이(河北)성 장자커우(張家口)시의 한 화학공장 인근에서 28일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22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시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40분께 장자커우시 차오둥구 허베이성화(河北盛華) 화학공장 인근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이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발사고는 위험한 화학약품이 적재된 차량이 공장 진입을 기다리다가 폭발했고, 이로 인해 주변차량도 함께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화물차 38대와 소형차 12대가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주변에 차량들이 전소된 모습이 관영 언론에 보도됐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공장은 폴리염화 비닐, 수산화나트륨, 액화염화가스 등 제품을 생산한다. 공장내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에 급파된 구조당국이 사고 수습과 희생자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지점에서 약 3㎞ 떨어진 지점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한 주민은 사고 당시 폭발 충격으로 유리창에 흔들렸고, 지진이 발생한 줄 알았다고 밝혔다.
【스자좡=신화/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 시국에 돈자랑?”…中, SNS에 ‘부 과시’ 했다고 계정 차단
현대제철 “임원 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