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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레게 음악,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
뉴스1
업데이트
2018-11-29 17:09
2018년 11월 29일 17시 09분
입력
2018-11-29 17:08
2018년 11월 29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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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에서 태동한 음악 장르 ‘레게’(Reggae)가 유네스코(UNESCO)가 선정한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유네스코는 이날 “레게 음악은 부정의, 저항, 사랑, 인간성 같은 담론에 대한 기여를 통해 지적이고 사회정치적이며 감각적인 요소를 부각했다”며 레게를 새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레게는 1960년대 후반 카리브해 국가 자메이카에서 한 음악 장르로, 재즈와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됐다. 독특한 약박 리듬을 특징으로 한다. 레게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는 밥 말리 등이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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