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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또 남중국해서 작전 수행…中선박이 뒤쫓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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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9:22
2018년 11월 30일 09시 22분
입력
2018-11-30 09:20
2018년 11월 30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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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이 중국과의 갈등지역인 남중국해에서 또다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했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해군 미사일발사순양함 ‘챈설러즈빌’이 지난 26일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 인근 해역을 항해했다.
미 태평양함대 대변인은 CNN에 “챈설러즈빌의 항해는 (중국의) 과도한 해역 주장에 대항하고 국제법상 수로 접근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자국 선박으로 챈설러즈빌을 뒤쫓은 데 이어, 외교라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다만 작전 중 별다른 위험상황은 없었다고 CNN은 보도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미국 구축함 디케이터가 난사군도 게이븐 암초 인근 해역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한 바 있다. 당시 중국 구축함 란저우가 맞대응에 나서며 두 나라 군함이 충돌 직전까지 근접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미국 군함 1척과 보급선 1척이 올해 들어 세번째로 대만해협을 통과하기도 했다.
태평양함대 대변인은 “미군은 남중국해를 포함한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매일 작전을 수행한다”며 “모든 작전은 국제법상 기준에 부합하도록 설계된다. 미군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모든 지역에서 비행, 항해를 비롯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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