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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아프간 주둔 미군 절반으로 감축 계획 수립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1 11:46
2018년 12월 21일 11시 46분
입력
2018-12-21 08:39
2018년 12월 21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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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병력 1만4000명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미 관리들이 20일(현지시간) 말했다.
이는 17년 넘게 계속돼온 아프간 전쟁에서 탈레반을 평화협상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해온 트럼프 행정부의정책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이다.
한 관리는 내년 여름까지는 병력 철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종적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를 압박해 왔지만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다른 사람들은 미군이 계속 아프간에 주둔하면서 탈레반에 압박을 가하고 완강한 이슬람국가(IS) 반군과 전투를 계속해야 한다며 반대해 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들은 백악관이 계속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를 고집한 것이 이날 매티스 장관의 사퇴 결정을 이끌어낸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월 스트리트 저널(WSJ)도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아프간 주둔 미군 병력의 대규모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1월 초부터 철수가 시작돼 이르면 수 주 안에 철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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