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印尼 쓰나미 사망 373명으로 증가…128명 실종 1459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4 22:48
2018년 12월 24일 22시 48분
입력
2018-12-24 22:46
2018년 12월 24일 22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2일 밤(현지시간) 발생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373명으로 증가했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이 24일 밝혔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또 128명이 실종됐으며 145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섬 분화에 따른 해저 산사태로 발생한 쓰나미는 자바섬 서부와 수마트라섬 남부 해안을 강타해 큰 피해를 초래했다.
수천명의 인도네시아군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잔해들로 뒤덮힌 피해 지역에서 생존자 및 희생자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순다 해협에서 또다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쓰나미는 지난 22일 밤 9시 27분께 자바섬 반텐 주와 람펑 지역을 강타했다. 반텐은 유명 관광지로 희생자 대부분은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사망자는 모두 인도네시아 현지인이다.
【탄중레숭(인도네시아)=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준금리 내렸는데…은행 주담대 넉 달 새 1%p 뛰어
[속보]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
[오늘과 내일/김승련]한덕수 대행은 왜 탄핵을 자초했을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