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2002년 이후 성탄절에 軍 찾지 않은 최초 美 대통령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6 09:48
2018년 12월 26일 09시 48분
입력
2018-12-26 09:45
2018년 12월 26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02년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에 군대를 찾지 않은 첫 미국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NBC방송은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군인들에게 전화는 했지만 방문하지는 않았다며 그간 크리스마스 시즌에 군대를 방문해왔던 최근의 미 대통령 전통을 깼다고 지적했다.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16년 동안 미 대통령들은 크리스마스 시즌 군대 및 부상당한 병사가 있는 병원 등을 방문해 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재임 기간 동안 매년 크리스마스에 카네오헤만에 있는 하와이 해병대 기지를 찾았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월터 리드 육군의료센터(WRAMC)를 방문했다. 단 2002년의 경우 이라크전쟁을 앞두고 있어 군을 방문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도 취임 첫 해였던 지난해 12월 21일에는 월터 리드를 방문해 부상병들을 위로했다. 하지만 올해는 해외 주둔 미군들과 영상 통화만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았지만 당초 예정됐던 참전용사 묘지 방문을 악천후를 이유로 취소해 비난을 샀다.
그는 지난 15일에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 비판 여론을 의식해 미리 예고했던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 일정을 이행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해외 미군 주둔지를 방문하지 않는 데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거세다.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으며, 부시 전 대통령 역시 이라크 주둔 부대를 찾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총 쏴서라도 국회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美, 한덕수 탄핵소추에 “헌법 따랐다…최상목과 협력 준비돼”
폭염에 감귤-딸기값 고공행진… 물가 뒤흔드는 이상기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