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도네시아, 화산폭발 위험경보 격상…“화산폭발 패턴 변해”
뉴스1
업데이트
2018-12-27 15:19
2018년 12월 27일 15시 19분
입력
2018-12-27 15:16
2018년 12월 27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통행금지 구역 2km→5km로 확대
인도네시아가 27일(현지시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또다시 폭발해 쓰나미를 동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화산 폭발 위험 경보를 격상시켰다.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대비청은 분화구 위험 수준을 4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단계로 격상하면서 앞서 2km로 제한했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주변 통행 금지 구역을 5km로 확대,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떨어져 있으라고 경고했다.
국가재난대비청의 스토포 풀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더 많은 폭발 위험이 있다”며 “화산 근처 주민들이 바위와 화쇄암, 화산재 등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항공 관계자들은 항공기에 이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비행하라고 명령했다.
크라카토아 관측소의 한 고위 관계자는 “화산 폭발의 패턴에 변화가 있어 오늘 아침 이후로 화산 폭발 위험 경보를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아낙 크라마타우 화산 폭발로 인한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인근을 강타, 4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청정지역’ 전남서도 구제역 발생… 소 334마리 살처분
트럼프 “지옥이 쏟아질 것”…美, 친이란 예멘 후티 공습
檢, ‘29억 편취’ 칭다오 보이스피싱 콜센터 일당 구속 기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