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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자체개발 GPS 시스템 베이더우-3 전세계 운용 시작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8 09:01
2018년 12월 28일 09시 01분
입력
2018-12-28 08:59
2018년 12월 28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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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7일 베이더우(北斗)-3 기본장치가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베이더우항법위성시스템(BDS)이 전세계적으로 자리잡았음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BDS는 2017년 11월 위성배치(satellite constellation)를 시작해 지난 11월 완료했다.
셰쥔 베이더우-3 디자인 부책임자는 베이더우-3은 미국과 유럽의 3세대 GPS에 뒤떨어지지 않는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판 GPS’인 베이더우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 베이더우는 중국이 미국의 GPS에 대항해 개발한 것으로 2012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운용해 왔다.
중국 정부는 당초 2020년 베이더우-3의 전세계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1년 간 최신 위성을 19기나 발사하는 등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해 전세계 운용을 앞당겼다.
제공하는 위치 정보의 오차에 대해서는 10m,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5m로 하고, 2020년까지 12기의 위성을 추가로 쏘아올려 정확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세계의 우주 개발을 선도하는 ‘우주 강국’ 실현을 목표로 내걸고 있고,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 외에 자체 우주정거장 건설 계획 등을 추진하고 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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