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지린성 차간호서 잡힌 ‘행운의 생선’ 사상 최고 1억6000만 원에 낙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8 18:21
2018년 12월 28일 18시 21분
입력
2018-12-28 18:18
2018년 12월 28일 18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지린성의 한 호수에서 잡힌 ‘행운의 생선‘이 사상 최고가인 99만9999위안(약 1억 6240만원)에 낙찰됐다.
28일 중국 중신왕 등은 이날 차간호에서 17회 얼음낚시문화축제가 막을 올린 가운데 첫 그물질에서 잡힌 약 30만의 물고기들 가운데 가장 큰 물고기이자 행운의 물고기에 대한 경매가 진행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중국의 한 기업이 거금을 들여 올해 행운의 생선을 낙찰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린성 쑹위안시 서북부에 위치해 있는 차간호는 중국 10대 담수호 중 하나다. 이곳 어민들은 몽골족의 전통적 방식으로 조업한다. 조업 방식은 10~13세기 요(遼)·금(金)나라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 지난 2008년에는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또한 문화축제가 열리기 시작하고, 차간호의 겨울 물고기를 먹으면 새해에 복을 받는다는 속설 때문에 축제기간 매년 전역에서 수십만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얼음 위에는 세계 최대의 즉석 수산시장이 펼쳐지고, 물고기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간호는 지난 9월 시진핑 주석이 동북 지역 시찰하면서 직접 방문해 더 인기를 끌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한국 경제 힘든 늪”… 9년 만에 긴급성명 낸 16개 기업 사장단
입대 사흘차 육군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金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