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 야생동물 보호소의 사자 탈출, 인부 살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31 08:51
2018년 12월 31일 08시 51분
입력
2018-12-31 08:49
2018년 12월 31일 08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벌링턴에 있는 한 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30일(현지시간) 잠금 공간을 빠져나온 야생 사자가 작업 중인 직원 한 명을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센터 측이 밝혔다.
이 사자는 캐스웰 카운티에 있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청소 작업 중이던 사람을 공격해서 죽인 직후 총격 사살당했다.
이 날 직업적인 동물 사육사가 이끄는 동물 사육 보조팀이 이 구역에서 일상적인 청소작업을 하고 있던 중, 이 사자가 어떻게 해서인지 줄을 풀고 달려나와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호소측은 말했다.
이 사자가 자물쇠로 잠겨 있는 공간에서 어떻게 빠져 나왔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보호소 측은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이 곳을 폐쇄하기로 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이 시설은 1999년 롤리 북서쪽 80km 지점의 벌링턴에 설립되었고 2007년부터 탐방객들의 공식 투어를 시작해서 그 동안 해마다 1만6000명이 다녀갔다.
수용 동물은 약 21종의 80여마리가 있으며 12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었다. 사자와 호랑이등 맹수는 약 14마리가 있으며 이는 2004년 농무부로부터 “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돌보기 위해서 인수한 것이다.
【벌링턴 ( 미 노스 캐롤라이나주) = 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경찰, 하늘양 피살 사건 관련 악성 댓글 수사 5건 진행…1명 검거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