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4만원 때문에 살인사건 발생 ‘충격’…美라스베이거스 네일숍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1 07:00
2019년 1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9-01-01 06:58
2019년 1월 1일 06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손톱 관리점(네일숍)에서 35달러(약 4만원) 때문에 네일숍 매니저가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NBC 뉴스는 3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로드에 있는 크리스털 네일숍에서 전날 오후 매니큐어 서비스를 받은 뒤 도망가는 여자 손님을 뒤쫓던 베트남 출신 50대 네일숍 여성 매니저가 손님이 내려친 둔기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매니큐어 서비스를 받은 뒤 35달러의 요금을 청구받고 크레딧 카드를 건넸지만 카드에 문제가 있어 결제가 되지 않았다. 매니저 응유엔은 다른 카드 또는 현금 지불을 요구했지만 용의자는 그대로 문을 열고 달아났다.
이 용의자는 주차장으로 뒤따라 나온 응웬을 둔기로 여러차례 내려쳐 쓰러뜨린 뒤 까만색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응유엔은 곧바로 서던 네바다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뒤에 숨졌다. 클라크 카운티 검시관은 둔기에 의해 여러차례 강한 힘이 가해진 데 따른 사망이며 살인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웅유엔은 세 명의 딸과 두 명의 손자를 두고 있다.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쉐보레 카마로는 3주 전에 도난 신고가 접수됐던 차량이었으며 전날 밤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발견됐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윤건영 “文, 유승민 등 野 인사에 입각 제안한 것 사실…다들 고사해”
트럼프-머스크 첫 공동인터뷰…‘머스크 대통령’ 논란 묻자 한 말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